15일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준하는 북극곰과 교감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1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무한도전'은 지난해 1월 행운편지 【 보도 】11월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준하가 북극곰과 교신하는 미션을 위해 1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무한도전'은 지난해 1월 행운편지 특집에서 정준하가 하하 · 유재석 · 박명수에게 편지 세 통을 받았고, 하하에게 보낸 편지를 되돌려 받아 결국 4 통을 받아 미션 부자가 됐다.이로써 정준하는 mnet'쇼미더머니 5'에 출전했고, 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탔다.지난 달 자연인 우리들특집을 통해 박명수의 하루 노예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이번에 북극곰을 만나면, 시청자와 약속한 임무를 모두 완수하게 된다.정준하는 이미 아프리카로 건너가 코끼리와 교감을 나눈 바 있어 이번에 북극곰을 만나 또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지난 아프리카 여행에 동행했던 박명수는 정준하와 다시 캐나다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