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펜하우스'시리즈 연출자인 주동민 pd 가 sbs에서 하차했다.스포츠조선은 31일 sbs 관계자의 말을 단독 보도했다
드라마'펜하우스'의 주동민 pd 가 sbs에서 하차했다.
주동민 pd의 사표가 수리돼 31일 전격 사임했다고 sbs 관계자가 밝혔다고 스포츠조선이 31일 단독 보도했다.주동민 pd는 드라마'펜하우스'시즌 3의 첫 방송을 6월 4일 앞두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주동민 감독이 사임했지만 마지막까지'펜하우스'시즌 3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올 하반기나 내년 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뱀이 앉은 자리'를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그 이후 어떻게 진행할지 조율하고 있다.
한편, 2004년 드라마'햇빛이 비친다'의 조연출로 sbs에 합류해'부탁해요 기장','출생의 비밀','리턴'등을 선보였고, 2018년에는 김순옥 작가와 함께'황후의 품격'을 만들어 스타 pd 가 됐다.이후 두 사람은 다시 펜하우스의 세 시즌을 공동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