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훈/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f8 드라마'사랑이 증강'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최시원이 출연하는 sf8시리즈는 mbc, 영화감독협회 (dgk), wavve 가 공동으로 미래의 영화와 드라마를 다루는 크로스보더 프로젝트로 기술 발전을 통해 미래 인간을 꿈꾸는 이야기다.최시원은 sf8시리즈'더 러브'에서 가상현실 (vr) 데이트를 즐기는 주인공 최민준 역을 맡아 vr를 통해 만난 남녀가 현실에서도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특히 최시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세덕션'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아트 오브 세덕션'의 오기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가상현실이 보편화되는 시대의 로맨틱 코미디가 기대된다.최시원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국민 여러분'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2019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때부터 보여줄 로맨스 연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8명의 영화감독이 제작한 한국 오리지널 sf 영화'앤솔로지'시리즈로 화제를 모은 sf8 감독판은 오는 7월 웨이브 (wavve)에서 개봉되며, 이어 8월에는 mbc에서 4주간 오리지널 2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 가져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