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펙스 (epex) 가 첫 번째 미니앨범 「 bipolar pth.1 불안의 서 」로 데뷔했다

8일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8인조 보이그룹 에펙스 (epex)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bipolar pt.1 불안의 서 (bipolar pt.1 불안한 책)'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epex는 c9 엔터테인먼트의 후속이다 EPEX8일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8인조 보이그룹 에펙스 (epex)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bipolar pt.1 불안의 서 (bipolar pt.1 불안한 책)'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epex는 c9 엔터테인먼트가 cix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위시, 금동현, mu, 아민, 백승, 에덴, 예왕, 제프 등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이 중에는 mnet tv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x 101'의 투표 조작 사건 피해자인 금동현이 포함돼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리더 위시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그룹명은 8명의 소년들이 모여 8개의 봉을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힙합을 중심으로 한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뷔 앨범'bipolar pth.1 불안의 책'에는 총 5 곡이 수록돼 있다. 청소년들이 겪는 각종 불안을 다뤘다.타이틀곡'록 다운 (lock down)'은 소셜 미디어와 우울함의 상관관계를 다룬 신트 힙합 장르의 곡이다.아민은 멤버들이 데뷔를 앞두고 불안했던 여러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데뷔 앨범에 우리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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