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제언:한컴/한국해외동포재단은 온 ·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퓨전 방식으로 2021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대회는 10월 4일 (월)부터 7일까지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은 온 ·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퓨전 방식으로 2021세계한인회장대회를 열 계획이다.대회는 10월 4일 (월)부터 7일 (목)까지 열린다.구체적인 개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재외동포재단은"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지난달 20일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대회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해도 세계한인회장대회 기간 중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15회)이 열린다.정부는 재외동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세계 한국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 운영위원회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 회장과 캐나다 주점식이 주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대륙별총연합회장과 지역 한인회장 등 18명 (14개국)이 참석했다.운영위원들은 올해 대회의 기본계획을 짜고 동포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지난해 대회 결과 보고도 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최근 구미 국가들의 아시아 혐오범죄 대응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동포 취약계층 지원 현황에 대해 한인사회로부터 듣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월드korean news 이석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