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날 서울 소재 국제백신연구소 (ivi)에 코로나 폐렴 백신 연구개발 등을 위해 2만 달러를 기부했다.그리고 그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날 서울 소재 국제백신연구소 (ivi)에 코로나 폐렴 백신 연구개발 등을 위해 2만 달러를 기부했다.이어"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해 백신 개발 사업에 힘을 보태겠다"며"한 · 중 ivi 와의 교류도 심도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제롬 킴 (jerome kim) 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이번 기부에 감사를 표하면서"중국이 ivi의 재정 지원국이 되고 백신 및 백신 연구 외교의 주요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엔개발계획 (undp) 주도로 1997년 한국에 설립된 ivi는 전염병 백신, 항생제 내성 연구 개발 및 보급 등의 활동을 하는 국제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