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는 여러 령역간에 효과적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였다
9월 22일 오후, 오춘매 합비시 부시장이시 정무센터에서 백종수 및 원주시예총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오춘매는 먼저 백색수 일행이 비료로 와서 참관, 교류하는데 대해 환영을 표시함과 아울러 합비의 기본도시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그는 그동안 허페이와 원주는 교류가 빈번했으며 특히 문화와 교육 교류가 활발해 두 도시 간 우호교류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종수는 이번에 허페이를 현지 참관하면서이 천년 고성의 매력을 실감했다면서 특히 허페이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두 도시가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페이시와 한국의 원주시는 2002년 6월 20일에 정식으로 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하였다.결연 10여 년 동안 허페이와 원주시는 정부 간, 경제, 문화, 교육, 청소년 등 많은 분야에서 효과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쳐 왔다.2015년까지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합비대표단이 원주를 방문한 횟수는 도합 30회에 연인원수로 460명,원주시에서 대표단을 조직하여 합비를 방문한 인원수는 총 25회에 걸쳐 422명이다.
문화적으로는 허비시 문예연합과 원주예총이 정기적으로 예술교류를하고 있다.2015년, 허비시 문학예술계연합회에서는 12명의 사진가로 구성된 대표단을 원주에 파견하여 사진전을 개최했는데 사진들은 대호 (大湖) 명도시 혁신고지의 도시모습을 전시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문화 교류는 쌍방의 이해를 촉진시켰고, 두 도시 국민 간의 우의를 증진시켰다.
허페이 · 원주시 사진전 전시
가을이 한창인 휘원 안휘현대예술관에서 22일 허페이 · 원주시 사진전이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2개 전시관으로 나누어 열렸으며 각각 허페이와 원주시의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 작품 수십점을 전시했다.이번 전시회는 중한 양국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효과적으로 증강 시켰고,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시켰다.
대호명성, 대미합비, 광소호, 그리고 합비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백조의 호수, 청풍각, 한국의 하회탈춤, 태기산, 장전계곡 …. 「 최인호, 지구인 」뛰어난 촬영 기술로 두 도시의 아름다운 강과 산, 인문풍토와 아름다운 경치를 다각도 다차원으로 펼쳐 보였다.
허페이시 문학예술연합회 당조서기 스성핑 (謝成平)은 축사에서 대표단 일행을 열렬히 환영함과 동시에 양국의 사진작가들이 다시 한번 카메라로 자연과 생활 속의 한 송이 한 송이씩 아름다운 파도를 포착, 정지, 전시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민족적인것일수록 세계적인것이다.문화는 상호 존중이 필요하고 예술은 상호 융합이 필요하다.중한 양국의 문화는 뿌리가 깊고 줄곧 관계가 밀접하다.문학예술교류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동방문화를 전승하고 혁신하는것은 우리의 사업일뿐만아니라 량국인민의 념원이기도하다.사승평은"원주시는 경치가 수려하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문화분위기가 농후하다.허페이시는 역사가 유구하고, 내력이 풍부하며, 그 발전도 나날이 새롭다.우리는 양국 예술가들이 서로 더 많이 토론하고 교류하여 더욱 깊은 협력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하며, 하루빨리 더 큰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김형순 원주시 경제문화국 문화예술학과장은"허페이와 함께 뜻깊은 장소에서 우리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전시를 계기로 양시의 문화가 잘 교류되고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의 예술가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우정을 나누다
교류 기간 동안 두시 공연 예술가들이 찾아 礨 거리 차 예 관 교류 공연을 펼치고 있다.
허페이시 음악무용가협회에서 가져온 신장 (新疆) 무용"꽃은 왜 이렇게 붉어", 소호 (少湖) 민요"파도물결처럼 잔잔한 물결", 몽골 무용"기러기", 고전 무용과 중국화"산수의 사랑"등은 현장 관중들을 도취시켰다.
원주시예총도 한국적인 전통춤과 색소폰 명곡 연주, 아리랑 등 전통가요를 곁들였다.서로 호응하는 박수소리가 음악의 장단에 맞추어 시종일관 계속되였고 곡이 끝나면 환호성으로 우레와 같이 울려퍼졌다.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배우들의 민족장식은 관중들의 신명을 돋구었으며 공연이 끝난후 두 시의 배우들은 분분히 기념사진을 찍었다.이번 방문을 통해 허페이시의 이미지는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두 도시 간의 우의는 더욱 두터워졌으며, 양측은 여러 차례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허페이는 창장삼각주 세계급도시군 부중심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대호 (大湖) 유명도시, 혁신고지의 건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허페이와 원주시는 결연 14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두 시의 예술가들이 시를 통해 양국 문학예술가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양국 문학예술 교류와 양 지역 문화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