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유지태 등 한국 배우를 캐스팅한 영화'꾼'이 개봉 이후 좋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영화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30일 밝혔다
30일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배우 현빈 유지태 등이 주연한 영화'꾼'이 개봉 이후 좋은 성적을 올리며 10개 국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꾼'은 오는 11월 30일 (현지시간) 호주에서 개봉된다.북미 (12월 1일), 홍콩 · 마카오 (12월 7일), 베트남 (12월 8일), 대만 (12월 22일) 에서도 영화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꾼'은 검사 때문에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와 복수를 위해 벌어지는 사기극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