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관백신 예방접종 27일 접종자 64만 6618명 하루 접종자 최고기록
한국백신예방접종추진단은 27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에서 64만 6618명이 백신 접종을 받아 2월 26일 국내 첫 접종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신종 백신 예방접종추진단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총 64만 6618명이 신종 백신을 접종해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 일일 최고치를 기록했다.65~74세의 로인과 만성호흡기질환자는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백신종류별로는 6574세의 고령자와 만성호흡기질환자 등 56만 4807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는다.75세 이상 노인 8만 1811명은 화이자백신 1회 접종을 받았다.정부는 6일부터 예약접종을 허용하고 있다.예약률은 70~74세 70.1%, 65~69세 65.2%, 만성중증 호흡기질환자 56.9%였다.예약기간이 다음 달 3일까지로 돼 있어 실제 접종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